[수도권일보] 제693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을 집행한 이후의 상황을 집중 다뤄봤다.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구금되자 여론은 극명하게 갈라지고 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상하고 있다.

<특집>에서는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 정부의 대미 경제외교 추진과 수출 비상 상황을 타개할 대응책의 구체적인 부분을 살펴봤다.

<경제>에서는 올해 설 차례상 비용과 정부의 대책을 다뤄봤다. 설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 기준 40만 원 넘게 든다는 조사가 나오자 정부는 최대 규모인 600억 원을 투입 성수품 수급 안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봤다. 의대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경쟁률과 전국 과학기술원에 정시 지원자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금융산업의 특징과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독감과 새로운 변이의 코로나 유행설에 대하여 설명한다.

<히든기업>에서는 김덕일 스타트글로벌 회장을 만나 ‘에버스윙’의 비전과 향후 무인스크린 골프장 확장 운영 계획을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방세환 광주시장의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 내용을 살펴봤다. 방 시장은 도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중심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했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안윤모 작가와 5명의 자폐 스펙트럼 청년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아트 브리즈 갤러리에서 ‘세상의 다리’ 작품전이 개최된다.

<건강백세>에서는 사회적 계층과 성장기 환경 등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칸영화제 3관왕을 수상한 미셸프랑코 감독의 신작 ‘메모리’를 소개한다. 남녀는 사랑과 기억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
<레저>에서는 전국에서 연이어 개장한 글로벌 겨울 낚시 축제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1월 21일 2025년 2월 1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책을 쓰는 과학자들’를 소개한다. 과학사의 발전에는 생각과 발견의 저장고인 ‘책’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불상사가 없었던 것은 불행 중 다행지만, 이일은 애초에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