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2025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중원패션위크 패션쇼' 출국에 앞서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강의실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을 거치는 11명의 수강생들이 5박 6일 간에 걸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중원패션위크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향한다.

인구가 1억이 넘는 허난성의 중심 정저우시는 유입되는 다양한 인구와 공업의 활성화로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세계 최대 버스 제조회사인 정저우위퉁버스(郑州宇通客车)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나이는 조금 있어도 '인생의 제2막'을 새롭게 여는 추억의 스테이지를 추구하기 위해서 시니어모델로 무대에 나서는 대구공업대학교 시니어모델 과정의 수강생들은 대구에서는 '으뜸' 최고의 보람된 긍지와 자부심, 열정과 새로운 도전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컬러풀한복패션쇼 등 굵직한 선의 연출로 패션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을 책임지는 조정흠 책임교수와 전문 모델 출신의 신나리 교수는 국내에서만 최고의 무대에서 수회 이상의 패션쇼와 화보, 시니어모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적인 리더십 교육의 마인드 교수로도 널리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는 물론 서울에서 대구를 오가며 대구공업대를 방문,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에 있는 시니어모델 수업을 받는 CGB경인방송 최미곤 교수와 MBC 대학가요제 출신 허은선 씨도 이번 2025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중원패션위크 패션쇼에 함께 참여한다.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수강생은 갈수록 늘고 있다. 이는 조 교수와 신 교수의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친화력 시니어모델 교육 과정이 나이는 비록 있어도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만들어내는 자세 교정과 주어지는 많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시니어의 삶에 의미가 있는 작은 울림과 즐거움, 행복을 만들어주기에 지역 최고의 '대구공업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으로 손꼽힌다.

그동안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수강생들은 지난날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한복패션쇼, 중국 중원패션위크 2024 패션쇼(17명 참가), 필리핀 세부 한류데이 한복패션쇼, 미국 LA한인 한복패션쇼 초청, 팔공산 야외 한복패션쇼, 안지랑축제 한복패션쇼, 2024 남구 이고스트릿 행복축제 한복패션쇼 등 국내와 국외를 오고 가면서 다수 출연했으며, 올해 첫 중국 정저우시 한복패션쇼에 이어 내달 18일 오후 대구 앞산축제 한복패션쇼에서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