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영준 기자] 지난 9월, 경북 경산시에 105병상 규모의 호텔급 최신 의료시설과 함께 암환자 최고의 치료율을 선보이는 리암요양병원.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이면서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삼보모터스 대표이사로 있는 이재하 회장이 회원들과 재학생의 병원, 이용 편의와 함께 병원의 발전에 이바지함으로 기관 서로 상호간의 이익도모와 공동의 번영에 기여함에 그 목적을 두고 지난 9일 리암요양병원(이사장 이지원)에서 MOU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지원 리암요양병원 이사장은 "우리 병원은 암 환자들을 위한 고주파온열치료를 비롯한 각종 면역증강치료, 암성 통증케어, 암환자 도수재활치료 및 개별 암환자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암식단 등통합의학, 한의학 치료, 각종 암재활치료 등 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로 검증된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하여 암의 완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늘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및 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과 업무협약체결을 맺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재하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회장(現 상공회의소 회장)도 "리암요양병원과 업무협약쳬결을 신뢰 속에서 맺은 만큼 양 기관이 상호 존중된 업무들로 꾸준하게 좋은 인연으로 이어나가겠다. 개원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리암요양병원의 모습에 흐뭇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