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미래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는 달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건강하고 지혜로운 인재로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일하는 '달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흔히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사회로 내딛는 첫발이라고 일컫는다. 지난 21일 오후 1시 '달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은미)'는 임원진 및 지역에 거주하는 11명의 원장들과 함께 국민의힘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민간 어린이집의 영유아 출발선 평등 실현을 위한 유보통합 기반 확립을 위한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일선에서 일하는 민간어린이집 교육자들의 힘들고 어려운 열악한 환경이 개선이 되도록 전달했으며 관련 지원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문은 민간 보육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은미 달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보육의 질을 유지하고 아이들과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보육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보육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달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내달 3일에 있을 제3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재옥 의원을 응원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자 윤재옥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