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3일 한컴프론티스와 공간 디자인 전문업체 (주)플레인 - 한국공간플랜협회 제공

[대구/ 이영준 기자] 메타버스 회사 한컴프론티스와 공간 디자인 회사 (주)플레인 - 한국공간플랜협회사 간의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식은 한컴프론티스사의 메타버스 기술과 (주)플레인-한국공간플랜협회의 공간 디자인 역량을 결합하여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에서의 공간 디자인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컴프론티스는 가상 세계에서의 공간 디자인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주)플레인- 한국공간플랜협회 사는 현실 세계에서의 공간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공간 디자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은 두 회사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과 공간 디자인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공간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공간플랜협회 서보경 회장은 "두 회사가 협력하여 메타버스 기술과 공간 디자인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