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배순일 대명5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남구부녀회, 대명5동새마을부녀회, 봉덕3동새마을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김장 김치를 담그었다

[대구/ 이영준 기자] 깔끔하고 신선한 친환경 김치 재료만을 사용한 겨울 김치가 30일 오전 8시부터 대구시 남구 대명5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순일) 주차장 광장에서 남구부녀회(회장 임옥희), 대명5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소정옥)와 봉덕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의 공동 주관으로 배추 310포기를 사용한 김장 김치를 담그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매주 2회로 나뉘어 남구청 드림피아홀과 대명5동행정복지센터 가요대학에 강의 중인 '가수 채미' 씨도 오전 10시 30분 가요대학 강의에 앞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는 데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