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를 비롯한 80여 명에 가까운 봉사자 회원들은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당사에서 '2024 송년회' 를 갖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이 되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선진 안전 문화 정착을위한 재난 안전교육사업과 대구를 안전한 도시, 재해 재난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자는 힘찬 결의의 약속'을 가졌다.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 각 초중고 학교를 순회하면서 화재시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과 화재가 났을 때 불을 진압하는 소화기를 다루는 방법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