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아름다운 사회, 아른다운 봉사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홍을숙 대표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혹 이어지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매년 자발적으로 설날과 추석 명절이면 관내 취약계층에 있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돌봄센터 및 재가노인복지센터에 떡꾹떡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대구시 달서구 '효언재가노인복지센터'의 홍을숙 대표.

효언재가노인복지센터 홍 대표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 쯤에서 달서구 굿실버노인돌봄센터(대표 장성태)와 서구에 위치한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혜영)에 떡국 100kg를 23일 각각 총 2백kg 전달했다.

지난날 2022년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 남다른 봉사정신과 2010년 '좋은이웃봉사단'을 직접 만들어 4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헌신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대가없이 실천하는 홍 대표는 수년 간 교육직 공무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시작한 봉사에 마추어 퇴직 후 고령자의 복지 향상과 관련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효언재가노인복지센터'를 설립, 현재까지 꾸준한 베품과 나눔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홍 대표는 요양원 어르신 생신 챙기기, 무료급식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달서구 깨끗한 환경만들기 꽃화분 설치 등을 변함없이 실천한 탓에 권영진 대구시장 표창장, 곽대훈 달서구청장 표창, 달서구 자원봉사센터 봉사부문 표창장 등을 수상한 가운데서 여러 관변단체 기관에서도 숨은 봉사를 실천하는 천사로 불리어지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