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KC전기자동차판매(주) 대구경북지사 배민철 본부장은 개업 축하 선물로 들어온 360kg 쌀을 소외된 이웃에 모두 기증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직류 전동기를 원동기로 하고, 축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일컬어 우리는 '전기자동차' 라고 칭한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없고 소음이 아주 작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기차는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갈수록 주문이 늘고 있지만 해외에도 그만큼 전기차는 수출이 늘고 있다. 이처럼 대구 남구에도 MASADA, DANIGO 전기자동차 공식판매처인 'KC전기자동차판매(주) 대구경북지사'가 지난 1일 정식으로 매장 전시장을 열고 새로운 고객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문명이 발전해가고 있다. 이처럼 미래 자동차 산업의 선도가 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판매'를 목적으로 20~30년이라는 긴 세월을 자동차 판매에만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전국에 분포,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영남권 보급에 주력할 배민철 본부장의 '고객만족친절서비스' 라는 경영마인드로 힘찬 첫 발을 내딛고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발전된 최고의 기술과 보증된 정교한 제품을 생산했다'는 배 본부장은 "우리 KC전기자동차 매장에는 승합차를 비롯한 밴, 화물 트럭 등 모든 라인업이 신청, 접수 및 주문과 함께 고객들에게 출고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매장 전시장에는 언제든 방문해주시면 친절하게 차량에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가 있으며, 다양한 차들을 직접 보면서 전기자동차의 성능과 용도에 맞는 차를 선택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KC전기자동차판매(주) 대구경북지사는 '대구시 남구 대봉로 36 1층 101호(봉덕동)'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3-476-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