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이웃을 위한 봉사는 내 인생의 천직인 사업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대구/이영준 기자] 아모레퍼시픽만이 갖는 뷰티 트렌드와 여성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가꾸어주고, 메이크업 스킬을 비롯한 관련 코칭을 전문가로서 고객들에게 만족과 케어를 해주는 윤경화(52. 달서구 월성동)씨가 퍼시픽 최고의 리브랜딩 캐리우먼으로 지역에서 손꼽히고 있다.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여성 사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좌우명에 모카향이 묻어난 커피 한 잔으로 이른 아침부터 고객을 만나기 위한 행복한 삶의 하루를 시작한다는 윤 대표의 스케쥴을 보면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늘 어두운 밤 시간이 되어서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간다.

올해로 11년 째 아모레퍼시픽 남대구 특약점에 몸을 담고 있는 윤 대표. "아모레 화장품을 우연히 직접 사용을 해보니까 너무 좋았다. 그래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개를 하다보니 아모레 카운셀러의 권유로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지금까지 아모레퍼시픽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게 되었다"며, "제품을 저한테 의뢰한 후 고객의 손에까지 안전하게 전달해주고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한 소감으로 너무 좋다는 말을 해주었을 때가 가장 큰 보람으로 와 닿았다"고 말했다.

남대구 특약점 이희형 대표도 "아모레퍼시픽 사업에 대한 집념과 열정, 제품에 대한 확신 하나 만큼은 누구보다 신뢰성을 갖고 고객을 내 가족처럼 섬기며 발로 뛰는 윤 대표"임을 평가했다.

기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모레 퍼시픽 업무는 저에게 가장 맞는 사업인 것 같다. 힘이 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 고객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구 지역이 아닌 영남권 지역에서 아모레퍼시픽 최고의 경영자로 발돋움하겠다는 희망찬 포부를 갖고 열심히 일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윤 대표는 밝혔다.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윤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대구시 달서구에서 8년이 된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대구 따사모)'에서도 조직위원장을 맡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 유지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 실천과 취약계층 지역민들의 '이웃사랑 실천'에도 중요한 파수꾼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저 자신의 계발은 물론 자신이 아모레퍼시픽 사업을 선택한 결정이 후회없고,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만족시켜주는 리브랜딩 사업가로서 '당당하게 인정을 받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윤경화 대표는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한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