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보험을 통해서 값진 보람과 행복을 많이 느끼면서 삶을 살아가는 여유가 생겼다는 김유란 본부장

[대구/이영준 기자] '고객만족친절서비스'를 실천하는 여성 캐리우먼 보험왕이 대구에 떴다.

가정 주부에서 보험이라는 것을 모르고 보험에 뛰어든지 지난 10년의 세월, 지금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에 2019년 3월에 입사한지 6년이 되어서야 대구드림 2본부에서 '본부장'으로 승격한 김유란(55)씨가 축하의 꽃다발을 한아름 받고 '자신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수많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알찬 건강의 정보와 함께 고객을 내가족처럼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9층, 대구드림 2본부에 근무하는 김 씨는 8일 오전 10시 라온제나호텔 마루엔아라홀 '메리츠화재 분할 및 승격식'에서 메리츠화재 동료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연도대상 조직부문 금상 등과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가운데 2024년 1분기 오늘 날짜로 승격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