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배성예 작가의 개인전이 11일 오후 3시부터 대구시 수성구 '수성호텔 갤러리'에서 25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배 작가는 지난날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 영남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와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 광고디자인학과를 졸업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대구예술대학교 강의 교수를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협회, 대구남구예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배 작가는 지난해 대한민국 '인물 브랜드 선정 문화예술분야 서양화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방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갖는 배 작가는 지난 2021년 대구경찰청 무학갤러리 초대전을 비롯한 대구 외 전국 순회 개인전 5회, 기획전과 단체전 다수를 가졌으며, 경북대학교 병원 100호, 대구상공회의소 50호, 대구은행 100호, 수성관광호텔 100호와 50호, 아진산업 본사에 40호 등 각각 자신의 작품이 소장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