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사)소중한 인연' 봉사 단체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달서구에 위치한 태왕타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명에게 그릇 50세트와 카스타드 50봉을 훈훈한 나눔 선물로 기탁했다.

(사)소중한 인연(이사장 남태혁), 단체는 사회적 약자인 차상위 계층의 적극적인 봉사 지원을 비롯한 자원봉사를 주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디딤돌 역할에 충실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를 통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사)소중한 인연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명곡미래빌 주공 2단지 공원에서 추석 전에 못했던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