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바디 장식이 준비된 포토존, 바른자세와 바른 걸음으로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120세까지 살자는 슬로건이 눈길을 끈 이나희 원장

[대구/이영준 기자] '꽃길을 걷다(꽃과 모델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제15회 대구꽃박람회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이나희 원장.

이 원장은 아름다운 꽃과 함께 꽃박람회가 열렸던 대구엑스코 동관 행사장(B-710 부스) 전시 공간에서 생동감과 활기찬 모습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모델 1기와 2기, 3기와 4기생들로 멋진 모델 미니 패션쇼를 개최했었다.

아울러 이 원장은 이번 꽃박람회를 통해서 "건강한 하루 일상을 걸으면서 다양한 바디 장식디자인으로 드레스부케, 한복부케, 화관, 파티장식으로 팔지 어깨 등 의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 작품과 모델과의 만남으로 멋진 워킹 체험과 꽃길을 걷는 퍼포먼스를 영원한 추억 속에 묻는 꽃박람회에 참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월드 모델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나희 교수는 지난 5일 제15회 대구꽃박람회 첫 날 개막식 때 주요 내빈들과 함께 바디플라워 장식이 준비된 모델 워킹 참여자 60명과 더불어 추억의 투어를 가져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남겨주었다.

이나희 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웰빙푸드디자인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듀갤러리 대표, 원예학 박사, 한국푸드코디네이터 명인 2호로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