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류규하 중구청장과 대구 시민들이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찾아 감상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대구시 중구,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던 '작품전시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에 걸쳐서 중구 봉산문화회관 3층 제1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전시회 중 '중구 대신 묵향사랑방 서예반(17명)' 회원들의 참여 작품들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 예술인 서예가 차츰 관심을 잃어가는 시 쯤에서 갈수록 회원들이 급증하는 '대신 묵향사랑방 서예반'의 대신동에 거주하는 소월 김숙자 씨의 행복(幸福), 심전 이남희 씨의 진성(眞性), 임당 김승향 씨의 효연성영출만대일광현(曉連星影出晩帶日光縣) 작품들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