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명품 서구만들기 봉사 단체가 비산1동 3명의 아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밝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것이고, 서구 비산1동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명품 서구만들기(단장 김재국)' 봉사 단체에서는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지난 23일 오후 5시 대구시 서구 비산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에서 '명품 서구만들기' 김재국 단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비산1동에 거주하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어린이 3명을 추천 받아 장학금(1인당 20만 원) 60만 원과 정관장 선물 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김미경 동장은 "명품 서구만들기 단체의 따뜻한 후원과 관심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