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캠프301'은 군위군 산성면 위치한 12,500평의 캠핑장으로 영남권 뿐만아니라, 지금은 전국에서도 화제의 새로운 캠핑카페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카라반과 캠핑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틸301카페 5,000평 규모의 베이커리카페와 식사와 커피를 비롯한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고급스런 분위기의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 중에 있기 때문이다.

관리동에는 매점과 프런트, 공동 샤워실, 공동 화장실 및 조리실이 갖추어져 있다. 2층에는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된 위생적이고 깨끗한 수질이 좋은 야외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다.

카라반과 캠핑 사이트 사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고 캠핑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는 과거 폐공장을 리모델링 한 스틸 301카페와 파스타 바 가 눈길을 끈다.

주변 볼거리로는 차로 5분 거리의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화본역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은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평가를 받는다.

캠프301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들을 위해서 연간 회원권을 출시한다. 스틸301 카페 및 파스타바 결제금액 20% 할인 1백만 원 - 카라반(주말 1회 주중 3회), 데크(주말 1회 주중 2회), 카페상시 20% 2백만원 - 카라반(주말 2회 주중6회), 데크(주말 1회 주중 4회), 카페상시 20% 3백만 원 - 카라반(주말 3회 주중 9회), 데크(주말 2회 주중 4회), 카페상시 20% 주중권을 주말권으로 변경시 차액 금액 결제시 사용할 수 있어서 한 번 쯤 이곳을 방문하면 자주 찾게 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