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영준 기자 ] 환자가 있는 병원의 영양사에게 중요한 덕목은 '리더쉽과 책임감'이다.

여러 병원이나 학교와 기업체에서 단체 급식할 때 음식의 영양분과 칼로리를 따져서 식단을 짜는 일을 하는 보건 전문 인력은 반드시 있다. 물론 여성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영양사인 것처럼 가장 큰 보람을 갖는다.

세계 100대 암요양병원을 추구하는 의료법인 미르의료재단 '리암요양병원'에도 암환자들의 입맛에 맞는 식단을 만들어주는 최고의 영양사가 건네는 깔끔하고 정돈이 된 식단이 최고의 자랑꺼리로 돋보인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빠른 쾌유를 바라는 것처럼 환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한 주간에 네어 놓는 '리암요양병원' 영양사가 준비한 음식은 단순히 환자의 생명 유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실에 있는 환자들의 강한 체력과 일상 생활에 복귀하기 위한 최고의 건강 보약식 인식을 정성으로 제공하는 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