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이완영 노무사가 자신의 개업한 사무실에서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노무사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왜관/ 이영준 기자] 이완영 전 국회의원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노무사 사무실(왜관읍 중앙로 74. 고려빌딩 3층)을 25일 개업한 후 근로자들을 대변하고, 지역 주민들의 민원 수렴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노무사는 지난날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하여 고용노동부와 대통령직속 노사관계개혁위원회, 대구지방노동청장을 비롯한 재선 19대와 20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을 두루 거치면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또한 노동분야 전반에서 많은 역할에 주력해왔던 이 노무사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주었던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는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 상담(054-975-7277)이나 기업자문 등을 포함한 노동 전반에 관한 민원 상담에 사무실과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력할 것"임을 이 노무사는 덧붙였다.